이우용(63'자유한국당) 경북 칠곡군의원 나선거구 예비후보는 "주민이 행복한 지역을 만드는 데 밀알이 되겠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는 "지천면은 50%가 그린벨트 지역이다. 경부선 철도와 국도 사이 부지를 4차산업단지와 주거'상업공간이 공존하는 곳으로 개발해야 인구 유입 및 경제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복지체감지수를 높이기 위해서는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이 식사'잠자리 등을 공동으로 해결할 수 있어야 한다"며 경로당 유급제 가사도우미 제도 도입을 제안했다.
그는 칠곡군의회 5대 의원, 대경신협 이사장, 칠곡군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아카시아축제 추진위원장 등을 지냈고 현재 신동성당 총회장과 인문학마을 반장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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