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연애의 참견' 잘 나가는 현직 모델을 여친으로 둔 남자의 고민 의뢰

사진. KBS joy
사진. KBS joy

현직 모델을 여친으로 둔 남친이 '연애의 참견'에 등장했다?!

이번 주 토요일(12일) 방송될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17회에서는 그간 시도하지 않았던 새로운 참견 방식을 도입, 신선한 진행을 예고하고 있다. 바로 사연을 보낸 주인공과 영상통화를 통해 즉각적으로 고민과 피드백을 주고받을 수 있게 된 것.

한층 더 프렌들리(?)해진 참견의 첫 주인공은 바로 모델을 여친으로 둔 남친. 평소에는 잘 지내다가도 여친은 "너와 나는 급이 다르다. 너는 평범하지만 나는 유명한 사람이라 못 만나겠다"며 헤어짐을 종용하고 있다고.

이를 들은 모델 출신 주우재는 "여자친구 누구냐"며 사연남의 여친 색출을 시도한다. 여기에 김숙은 "이름을 말하면 우리는 몰라도 주우재는 알 만한 사람이냐"면서 거들었고 남친 역시 "그럴 수 있다"고 대답해 스튜디오를 스릴 넘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과연 사연 주인공은 모델 여친의 이름을 순순히 실토했을지 호기심 어린 시선이 쏠리고 있다. 더불어 그녀는 주우재도 아는 인물일지 흥미진진함을 배가하며 이번 주 본방 사수 욕구를 더욱 자극 중이다.

한편, 이번 주 토요일(12일)에 방송될 '연애의 참견'에서는 남친의 지나친 안전 과민증으로 인해 갈등을 겪고 있는 여친의 사연이 전파를 탄다. 여친을 사랑하기에 한 행동이 어떻게 그녀를 괴롭게 만들었는지 어머아마한 전말이 밝혀지며 토요일 밤 안방극장을 또 한 번 핫하게 달굴 전망이다.

고민남의 여친인 현직 모델 정체는 밝혀졌을까? 그 결과는 이번 주 토요일(12일)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어 일요일(6일) 오후 3시 40분 KBS drama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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