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유지했다.
10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5월 첫째 주(7일 기준) 대구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5% 상승해 세종(0.11%), 광주(0.09%)에 이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세 번째로 많이 올랐다. 전국 평균 상승률은 -0.03%로 나타났다.
한국감정원은 수성구 등 수요가 몰린 인기 지역의 매물 부족 현상이 심화하면서 대구 아파트값 상승세가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이에 반해 전국 아파트 시장은 양도소득세 중과 조치 등 정부 규제와 입주물량 증가 영향이 맞물리면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특히 서울 강남 11개 구 아파트값이 8개월 만에 보합 전환했다.
이번 조사에서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국적으로 평균 0.09% 하락했다. 대구는 0.02% 내려 상대적으로 하락폭은 적었으나 4월 둘째 주 이후 4주 연속 내림세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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