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수 선거가 조기 과열 조짐을 보이고 있다. 자유한국당 이희진 예비후보의 마을 방문을 이장이 확성기로 알린 것에 대해 영덕군 선거관리위원회가 행정조치를 내린 데 대해 더불어민주당 장성욱 예비후보 측이 정정 보도자료를 돌리자 이를 이 후보가 '왜곡'으로 맞받아치면서다.
장 예비후보 측은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영덕 A마을 이장이 '모 예비후보가 저희 동네를 방문한다고 하니 동민들은 오후 5시까지 마을회관에 모여달라'는 확성기 방송을 해 선관위로부터 조사를 받고 '공직선거법 준수 촉구' 조치를 받았다"고 밝혔다. 또 "선거 때면 현직 프리미엄을 등에 업고 이장들의 힘을 빌리는 부정 선거운동 사례가 종종 발생한다"며 "더구나 아직 본격적인 선거운동 기간이 아닌 상황에서 이장들의 불법 선거운동 개입은 심각한 문제"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 예비후보는 20일 "장 예비후보가 선관위 조사 결과를 '공직선거법 준수 촉구'가 아니라 '경고조치'로 과장해 공표한 지 하루 만에 정정한 것은 명백한 허위 흑색선전인 만큼 사과하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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