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대구시당은 28일 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직 시의원이자 지방선거 후보인 A씨가 다른 사람의 박사 학위 논문을 그대로 베껴 2011년 대구 모 대학에서 정치학 석사학위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해당 후보는 "특정 논문을 보고 베꼈다는 주장은 터무니없다. 통상적인 방법과 절차에 따라 논문을 작성했다"며 "선거를 앞두고 불순한 의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반박했다.
이날 '정신대할머니와함께하는시민모임'을 비롯한 대구경북 40여 여성단체는 대구 희움일본군위안부역사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일 위안부 합의를 옹호한다며 대구시교육감 후보 B씨의 사퇴를 촉구했다.
이들은 "B 후보가 2015년 한일 일본군 위안부 합의 직후인 2016년 1월 피해자들을 찾아가 위로금을 받도록 회유하고 종용하기까지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B후보는 "할머니들의 아픔을 잘 알고 힘든 일이 있을 때는 속으로 마음을 다잡으면서 그 분들 입장에서 위안부 문제를 내 일처럼 살폈다"며 "어르신들을 회유한 적도 종용한 적도 없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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