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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질환과의 건강한 동행, 경북도가 힘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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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8억 투입, 25개 시군 고혈압․당뇨병 자가관리프로그램 역점 추진

경상북도는 점차 증가하고 있는 심뇌혈관질환자 예방 및 관리를 위해 올해 28억원을 투입, 고혈압‧당뇨병 등에 대한 지속적‧포괄적인 관리체계를 구축한다고 31일 밝혔다.

심뇌혈관질환은 우리나라의 주요 사망원인이며 질병부담이 상대적으로 크다. 

특히, 경북은 65세 이상 노인비율이 전국 13.5%에 비해 18.2%로 높은 수준이며, 만성질환자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중이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지난 2005년부터 대구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을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 지원단으로 선정, 주민을 대상으로 한 교육과 홍보로 지역의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를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올해는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개선사업을 중점사업으로 선정, 숨겨진 만성질환자들을 발견하고 이들이 꾸준한 자가관리를 통해 심뇌혈관질환으로의 이행을 최소화해 나갈 계획이다.

도는 이를 위해 ▷25개 시군 보건소에 고혈압‧당뇨병 자가관리 교육프로그램 확산 ▷연중 자기혈관 숫자 알기 캠페인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와 연계한 주민대상 건강강좌 ▷ 지역 공중보건의를 활용한 심뇌혈관질환 교육 활성화 등 다양한 만성질환 예방 관리사업을 추진한다.

아울러, 2012년부터 포항시와 경주시에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를 개소하고 상시 이동교육장을 운영, 30세 이상의 고혈압‧당뇨병 환자 발견을 위해 애쓰고 있다.

이원경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경북도는 앞으로도 건강생활습관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통해 심뇌혈관질환의 선행질환인 고혈압‧당뇨병과 건강하게 동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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