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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호 재활의학과의원, 영남대에 장학금 1억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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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교수 지낸 안상호 대표원장이 의대 장학기금으로 써달라며 기부

안상호 재활의학과의원의 안상호(오른쪽 두 번째) 대표원장이 최근 영남대를 찾아 의대 발전기금과 학생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1억원을 기탁했다. 영남대병원 제공
안상호 재활의학과의원의 안상호(오른쪽 두 번째) 대표원장이 최근 영남대를 찾아 의대 발전기금과 학생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1억원을 기탁했다. 영남대병원 제공

안상호 재활의학과의원 안상호 대표원장이 최근 영남대학교(총장 서길수)에 장학금 1억원을 기탁했다.

안 원장은 국내 비수술 척추 통증치료의 선구자로 꼽히는 인물. 영남대 의과대학 교수로 22년간 재직하며 재활의학과 주임교수, 영남대병원 척추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이번에 의대 발전기금과 학생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모교에 1억원을 전달했다.

안 원장은 "학생들이 공부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인술을 펼치는 의사를 양성하는 일은 중요한 과제다. 앞으로도 기회가 되는 대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영남대는 안 원장이 전한 기금을 '안상호 장학금'과 의대 재활의학과 일반기금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서길수 영남대 총장은 "안 원장님은 교단에 계실 때도 교육과 끊임없는 연구 활동으로 후학 양성과 대학 발전에 크게 헌신하셨는데 대학을 떠나서도 이렇게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감사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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