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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꼴찌 NC 제물로 3연승 달리며 리그 7위 올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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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가 꼴찌 NC 다이노스를 제물로 3연승을 내달리며 리그 7위로 올라섰다. 삼성은 1일 창원마산구장에서 열린 NC와의 시리즈 1차전에서 선발 백정현의 호투와 포수 강민호의 4타수 3안타(2홈런) 4타점 3득점의 맹활약을 앞세워 5대3 승리를 거뒀다.

삼성이 7위 자리를 탈환한 건 지난 4월 30일 이후 59일 만이다. 7위였던 kt 위즈가 이날 SK 와이번스에 패하면서 삼성이 7위에 오르게 됐다.

이날 백정현은 7회까지 삼진 4개를 잡으며 한 점도 내주지 않는 완벽투를 뽐냈지만 8회 1실점하면서 2사 후 마운드를 최충연에게 넘기고 내려갔다. 이후 최충연이 9회 2실점했지만 심창민이 잘 마무리 지으면서 경기를 매조지했다.

마운드에 백정현이 있었다면 타석은 강민호가 지배했다. 강민호는 1회초 구자욱의 몸에 맞는 볼과 러프의 안타로 만든 2사 1, 3루 기회에서 2타점 2루타를 때려냈다. 또 4회와 8회 각각 솔로포를 터트리며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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