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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2018년 일임형ISA 누적수익률 은행권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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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은 지난달 31일 금융투자협회 공시에서 2018년 ISA 누적수익률 조사 대상 은행 중 가장 높은 9.1%를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일임형 ISA는 전문가들이 투자자 맞춤형 모델 포트폴리오를 수립하고 편입상품선정, 자산배분까지 고려한 후 종합 자산관리를 지원하는 금융상품이다.

대구은행은 지난해 9월말 기준 누적수익률 조사 결과 당시 평균 수익률 6.87%로 은행권에서 가장 높은 성과를 냈다. 이어 올해 4월 말 기준 누적수익률 9.1%를 기록해 2년 연속 조사 대상 은행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헀다.

올해 4월말 기준 25개 금융사 203개 ISA모델포트폴리오(MP) 출시 이후 누적수익률은 전달보다 0.23%포인트(p) 오른 평균 8.53%로 집계됐다. 

특히 대구은행 ISA는 고위험과 중위험, 저위험 등 모든 MP분야에서 높은 수익률을 나타냈다. 고위험 MP는 16.3%, 중위험 MP 7.7%, 저위험 MP 3.4%로 은행권 평균 수익률을 크게 웃돌았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최근 미중 무역분쟁 및 1분기 미국발 금리인상으로 국내외 금융시장이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철저한 시장분석으로 최적의 자산배분 전략을 수립한 노력이 유효했다”고 설명하면서 “지속적이고 철저한 시장 모니터링과 이를 통한 효율적인 자산배분이 양호한 수익률의 유지비결”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대구은행은 올해 1월부터 ISA손실계좌에 대한 일임 수수료를 면제하고 있으며, 은행권 최고 수익률을 바탕으로 일임형 ISA를 DGB대구은행 대표상품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힘을 쏟는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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