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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배 훈장님과 함께하는 충효의 캠프…청송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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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안덕초 학생과 교직원 등 120여 명 참여
훈장이 직접 예절, 인성교육 실시

청송 안덕초등학교 학생과 교직원 등 120여 명이 7일
청송 안덕초등학교 학생과 교직원 등 120여 명이 7일 '훈장님과 함께하는 충효의 캠프' 행사를 가졌다. 청송군 제공

청송군(군수 한동수)과 청송시니어클럽(관장 황진호)이 7일 청송읍 소헌공원에서 '할배 훈장님과 함께하는 충효의 캠프'를 열었다.

청송군 등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충효의(忠孝義)에 대한 마음가짐과 실천의지, 예절, 인성교육 등을 교육하고자 이번 캠프를 계획했다.

이날 캠프에는 안덕초등학교 학생과 교직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캠프에 참석한 지역 원로들이 직접 훈장 역할을 하며 청소년들에게 강의를 진행했다.

캠프에서 청소년들은 가장 먼저 훈장님들의 도움을 받아 유복을 입었다. 유복을 입은 청소년들은 곧바로 입교식을 진행했고 배례법과 전통 예절 등의 교육을 받았다.

전통문화를 배우는 시간에는 청소년들이 직접 팽이치기와 제기차기, 투호 등 전통놀이 체험했고 공예체험을 하며 몸과 마음를 다지기도 했다.

'할배 훈장님과 함께하는 충효의 캠프'는 올해 7년째로 지금까지 1천여 명의 지역학생들이 캠프에 참여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황진호 청송시니어클럽 관장은 "올해 이전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두차례 캠프를 진행했으며 모든 초등학교가 진행된 뒤 중'고등학생 대상으로 캠프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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