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콩강에서 만나는 황금의 삼각지, 태국-미얀마-라오스를 가다. 세 나라를 동시에 여행할 수 있는 골든 트라이앵글, 선을 넘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 태국 북부 고산족들의 삶을 만나고, 매사이에서 미얀마 타치렉으로, 치앙콩에서 라오스 훼이싸이로 국경을 넘어간다. 황금보다 아름다운 사람들과 함께 골든 트라이앵글 여행을 시작해보자.
태국의 최북단인 매살롱. 골든 트라이앵글의 국경마을이다. 과거 이곳은 악명높은 아편 재배지였으나, 소수민족인 리수족에 의해 광활한 녹차 밭으로 재탄생했다. 매살롱 리수족의 삶과 소수민족들의 만남의 광장, 아침 시장을 만나보고 골든 트라이앵글 국경도시를 통해 미얀마와 라오스로 넘어가 본다. 태국 매사이에서 미얀마 국경을 넘으면 '타치렉 국경시장'이 나온다. 그곳에서 미얀마 승려들의 탁발 행렬을 만나고 미얀마 인들의 축제 같은 집들이 행사를 함께 한다.
다음날은 태국 치앙콩에서 라오스 '훼이싸이'로 국경을 넘는다. 훼이싸이는 아시아 여행자들의 천국으로 소문난 곳이다. EBS1 TV '세계테마기행- 골든 트라이앵글' 의 2부 태국 최북단 국경마을 매살롱의 삶과 문화는 12일 오후 8시40분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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