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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젊은 작곡가들의 축제 대구국제현대음악제 20일 팡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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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부터(수)~22일(금)까지 대구콘서트하우스

현대음악을 다양한 테마로 연주해 줄 네오콰르텟. 대구콘서트하우스 제공
현대음악을 다양한 테마로 연주해 줄 네오콰르텟. 대구콘서트하우스 제공

국내외 젊은 작곡가들이 모여 현대음악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는 축제 '제28회 대구국제현대음악제'가 20일(수)부터 22일(금)까지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열린다.

2박 3일 동안 다양한 콘서트, 세미나, 워크숍이 열려 창작, 흐름 그리고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서 가늠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일 오후 2시엔 개막음악제 '현대음악의 대가들과의 만남'이 열린다. 현대음악을 이끈 대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무대로, 앙상블 모자이크, 네오콰르텟이 나선다. 이어 오후 4시부터는 비아노바 앙상블의 렉처 콘서트가 열린다. 난해하다고 여기는 현대음악을 상세한 해석을 곁들여 연주한다. 마지막 무대는 네오콰르텟 초청 콘서트가 장식한다. 오후 7시 30분에 열리는 이 공연에선 현대음악제 메인 초청작곡가 시드니 코벳(Sidney Corbett)의 곡과 이희주, 이재문 곡이 연주 된다.

21일 오전 11시에는 네오콰르텟이 '현악4중주의 새로운 발견'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한다. 오후 2시에 열리는 공모작품 연주회에서는 작곡 전공 학생들의 작품을 심사해 선정된 곡들을 무대에 올린다. 오후 7시 30분엔 독일에서 활동 중인 모자이크 앙상블 초청연주회가 열린다. 작곡가 홍성지, 박은경, 독일 요하네스 힐데브란트, 리하르트 페벨 등 완성도 높은 명곡들이 연주된다.

작곡가 시드니 코벳
작곡가 시드니 코벳

22일 오전 10시에는 '작곡가 시드니 코벳의 작품세계' 주제로 세미나가 열린다. 메인 초청작곡가인 시드니 코벳이 자신의 음악에 대한 이야기와 작곡기법 등을 설명할 예정. 이어 오전 11시30분부터는 브런치 스터디 '작곡가와의 만남'을 갖는다. 음악제에 출연하는 모든 작곡가들이 참석해 자신의 음악과 또 다른 이들의 음악 고민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눈다.

오후 2시에는 송호섭, 문정재 듀오콘서트가 열린다. 작곡가 임지훈, 이문석, 김은성, 홍윤경의 작품과 현대음악의 거장 칼하인쯔 슈톡하우젠의 곡을 클라리넷 송호섭과 피아노 문정재의 하모니로 만나본다.

이번 축제 피날레는 오후 5시, DCMF 프로젝트 챔버앙상블 특별연주회가 장식한다. 모든 초청앙상블과 DCMF앙상블이 호흡을 맞출 예정. 작곡가 이수은, 시드니 코벳, 지오다노 부르노, 챨스아이브스의 곡이 연주된다.

전석 2만원(워크숍 1만원), 1일권 5만원, 3일권 10만원. 예매: 대구콘서트하우스(250-1400), 티켓링크(tocketli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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