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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8. '야누스, 축제의 문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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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8일~10월7일까지, 중국·일본·태국 등 13개국 참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8 포스터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8'이 9월 28일부터 10월 7일까지 '야누스, 축제의 문을 열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축제 거리 퍼레이드 모습. 안동시 제공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8'이 9월 28일부터 10월 7일까지 열흘 동안 '야누스, 축제의 문을 열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안동시와 안동축제관광재단은 축제 100여일을 앞두고 주제 선정과 축제 포스터 제작 배포 등 본격 홍보에 나선다.

올 해 축제에는 중국·일본·인도네시아·태국 등 13개국의 해외 탈춤과 국내 탈춤 공연, 태국의 날 등 다양한 축제프로그램으로 풍성하게 펼쳐진다.

야누스는 로마 신화에서 두개의 얼굴을 가진 문을 수호하는 신이다. 올 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서는 야누스를 통해 일상 속 나와 축제장 속의 나를 동시에 만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올 해 축제의 포스터에는 야누스의 두개의 얼굴을 적극 배치했다. 하나의 얼굴은 한국 전통탈인 '백정탈'이며, 또 하나의 얼굴은 올해 축제 주빈국인 태국의 대표적인 전통탈 '피타콘탈'이다.

또, 포스터의 색상을 푸름과 붉음으로 표현해 대립시킴으로써 야누스가 가진 양면성을 더욱 부각했다. 이와 함께 신명나는 축제의 현장으로 들어가는 문을 포스터 중앙에 배치하고 문을 통해 한국 전통탈과 세계 각국의 탈들이 나와 어우어진 모습을 보여주면서 전 세계가 하나 되는 글로벌 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모습을 표현했다.

도규태 안동시 축제지원팀장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8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축제의 일탈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자신만의 야누스를 만나는 기회를 만들 계획"이라며 "올 가을, 야누스와 함께 일상을 벗어난 유쾌한 일탈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 했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8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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