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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패션지 커버 장식...역시 '눈빛 장인'

사진.엘르(ELLE)
사진.엘르(ELLE)

그룹 워너원의 강다니엘이 남다른 눈빛을 선보였다.

최근 패션 매거진 '엘르'는 강다니엘과 함께한 7월호 표지와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밝고 건강한 강다니엘의 에너지를 담기 위해 주택을 개조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공개된 화보 속 강다니엘은 화사한 화이트 셔츠를 입고 소매를 걷어 자연스러운 매력을 연출했다.

여기에 그는 진주 장식이 돋보이는 화려한 롱 네크리스를 매치하고, 화이트 손목시계와 실버, 골드 소재의 반지를 여러 개 착용했다.

앞머리를 깔끔하게 넘긴 강다니엘은 카메라를 그윽하게 바라보며 강렬한 남성미와 카리스마를 돋보였다.

미니 앨범 활동과 월드 투어를 앞둔 강행군 속에서도 강다니엘은 특유의 느긋하고 자신감 있는 태도로 촬영에 임했다. 모델 못지 않은 큰 키와 타고난 체형으로 하이 패션 브랜드 의상을 거뜬히 소화하는 모습에 현장의 스태프들 모두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사진.엘르(ELLE)
사진.엘르(ELLE)

강다니엘이 표지를 장식한 엘르 7월호는 2가지 표지로 발매된다. 수익금 중 일부는 '트리플래닛'과 함께 하는 나무심기 프로젝트에 기부되며, 10월 '엘르'와 강다니엘의 이름으로 인천 청라 지역에 숲이 조성될 예정이다.

사진.엘르(ELLE)
사진.엘르(E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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