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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프리카' 극복할 도심 속 물놀이장 12곳 속속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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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중순까지 무료로 개방…작년 여름 18만여명 이용

대구의 폭염을 식혀줄 도심 속 물놀이장 12곳이 잇따라 문을 연다. 매일신문DB
대구의 폭염을 식혀줄 도심 속 물놀이장 12곳이 잇따라 문을 연다. 매일신문DB

악명높은 '대프리카(대구+아프리카)'의 더위를 식혀줄 도심 속 물놀이장 12곳이 잇따라 문을 연다.

우선 수성패밀리파크와 수성근린공원 물놀이장이 오는 8월 19일까지(매주 월요일 휴장) 운영한다. 수성 패밀리파크는 매일 정오부터 오후 5시 20분까지, 수성근린공원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어 이달 30일 중구 수창공원 물놀이장이 문을 열고, 다음달 1일에는 동구 금호강변(신암동)과 신서공원, 신암공원 및 북구 함지공원, 파란공원, 침산공원의 물놀이장이 개장한다. 다음달 중순부터는 대봉교 신천물놀이장과 서구 이현공원(이상 14일), 달서구 강창공원(20일) 물놀이장이 각각 손님을 맞는다.

휴장이 없는 신천물놀이장과 서구 이현공원, 강창공원 등을 제외하면 모두 월요일마다 쉰다.

폐장은 19일 문을 닫는 신천물놀이장과 수성패밀리파크, 수성근린공원 등 3곳을 제외하면 오는 8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대구시는 지난해 6~8월 물놀이장 10곳을 개방, 시민 18만여명에게 피서지를 제공한 바 있다. 대구시 관계자는 "철저한 수질 관리와 함께 안전 요원 및 의무실을 운영해 안전관리에도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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