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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대구경북 당선인 결의대회]대구 광역·기초의회 바람 일으킨 민주당 당선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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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자치의원은 뭔가 다르다는 것 보여줄 것" 다짐

올해 지방선거에서 괄목할 성장을 보여준 더불어민주당 소속 광역ㆍ기초의원들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풀뿌리 의회를 보여줄 것"이라고 의지를 다졌다.

강민구 대구시의원 당선인은 "처음부터 만만치 않을 것이라 생각하고 전력 투구했다. 대구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 덕분에 당선될 수 있었다"고 진단했다. 또한 "민주당으로 바뀌었는데도 과거와 똑같다는 얘기를 듣지 않도록 민주당 시의원 당선인 5명이 힘을 합치겠다"고 다짐했다.

기초의원 당선인들은 "기초의회를 향한 신뢰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자신했다.

김귀화 달서구의원 당선인은 "구의원 24명 중 10명이 민주당 소속이다. 일당 중심의 구의회보다는 훨씬 다양한 의사표현이 가능해졌다"면서 "구민들의 신뢰를 더욱 높이고, 구민을 바라보는 구정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부기 서구의원 당선인은 "당내 분위기는 좋지만 부담이 큰 것도 사실"이라며 "주민들은 민주당 의원은 뭔가 다르다는 기대를 하고 있다. 그 기대에 부응하면서 다르다는 걸 증명하고 싶다"고 했다.

박정권 수성구의원 당선인은 "이번 기초의원 선거 결과는 구의원 개인의 능력보다는 민주당 지지도가 반영된 결과"라면서도 "민주당의 정책을 그대로 적용하기보단 지역 현실에 맞는 지역밀착형 정책으로 변화시켜 적용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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