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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 청소년 행복캠프 '아빠와 함께 1박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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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은 대구광역시의 후원 아래 가족사랑, 소통을 위한 청소년 행복캠프를 개설합니다.

2차에 걸쳐 이루어지는 이번 캠프는 엄마에게 휴식을, 아빠와는 대화의 시간을 갖자는 취지로 마련하였습니다.

평소 회사 일과 생업에 바빠 얼굴을 마주하기 어려운 아빠와 공부에 바쁜 아이가 함께 미션을 수행하고 산책하며 대화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서로 간의 사랑을 쌓아가는 추억 만들기 프로그램입니다. 대구교육팔공산수련원 일대에서 이루어지는 이번 행사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가 바랍니다.

▶기간: -1차/7월 28일(토)~29일(일)/1박 2일
-2차/8월 4일(토)~5일(일)/1박 2일

▶대상: 대구에 살고 있는 초등학교 3~6학년, 아빠

▶참가비: 회차당 1가족 10만원(2인 가족 기준)/1인 추가 시 5만원.
4인 이내(캠프 관련 모든 비용 포함)

▶장소: 대구교육팔공산수련원 일대(대구 동구 팔공산 소재)

▶진행 프로그램: 안전체험(짚라인, 완강기 체험), 도미노게임,
워터피아 물놀이 등

▶참가 문의: 청소년 행복캠프 사무국 070-7434-2352,
매일신문 053)251-1411

▶접수: http://cafe.naver.com/maeilcamp

◆주최: 매일신문

◆후원: 대구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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