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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동굴에 갇힌 나머지 소년들 구조 최대 나흘 걸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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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탱크 채우느라 구조 일시중단…오늘 중 재개할 예정

지난달 23일 태국 치앙라이주(州) 매사이 지구의 동굴에 들어간 뒤 2주동안 갇혀 지내고 있는 유소년 축구팀 선수 12명과 코치가 동굴 밖에서 애타는 기다리는 부모들에게 편지를 보냈다. 사진은 아이들을 구조하기 위해 동굴안에 들어갔던 구조대원이 직접 쓴 글이다. 이 글에는 아이들이 모두 괜찮은 상태이며 안심해도 좋다는 내용이 담겼다. 연합뉴스
지난달 23일 태국 치앙라이주(州) 매사이 지구의 동굴에 들어간 뒤 2주동안 갇혀 지내고 있는 유소년 축구팀 선수 12명과 코치가 동굴 밖에서 애타는 기다리는 부모들에게 편지를 보냈다. 사진은 아이들을 구조하기 위해 동굴안에 들어갔던 구조대원이 직접 쓴 글이다. 이 글에는 아이들이 모두 괜찮은 상태이며 안심해도 좋다는 내용이 담겼다. 연합뉴스

동굴에 갇힌 태국 유소년 축구팀 구조에 나선 정부 당국은 아직 남아있는 9명의 구조를 마치는 데 최대 나흘이 걸릴 수 있다고 9일 밝혔다. 구조대는 전날 구조 작업을 시작해 이 중 4명의 소년을 구하는 데 성공했다.

태국 구조 당국에 따르면 이날 구조대는 공기탱크를 다시 채우느라 일시적으로 작업을 중단한 상태다. 10~20시간 뒤 작업을 재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외국인 잠수부 13명과 태국인 잠수부 5명이 작업에 참여해 잠수부 2명이 소년 1명을 데려 나오는 방식으로 구조를 진행하고 있다고 구조 당국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 축구 클럽 소속 선수들과 코치는 지난달 23일 오후 훈련을 마치고 관광 목적으로 동굴에 들어갔다가 갑자기 내린 비로 동굴 내 수로의

수위가 높아지면서 고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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