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지품면의 한농연·복숭아 영농조합 소속의 농가들과 지품면사무소 담당공무원 등은 10일 서울시 송파구 방이1동을 방문해 주민센터 앞마당에서 '2018 자매결연지 복숭아 직거래 행사'를 열었다.
이날 농민들이 준비한 복숭아 120박스는 조기에 판매 완료돼 '영덕복숭아'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지품면 관계자는 "고속도로 개통으로 34번 국도변 복숭아 판매가 줄었지만 이번 직거래 행사를 통해 농가의 소득 증대에도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문형배 "선출권력 우위? 헌법 읽어보라…사법부 권한 존중해야"
장동혁 "尹 면회 신청했지만…구치소, 납득 못 할 이유로 불허"
이준석 "강유정 대변인, 진실 지우려 기록 조작…해임해야"
李 정부, '4년 연임 개헌·권력기관 개혁' 등 123大 국정과제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