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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신천대로 상동교 구간 우회전 차로 확장하니 교통혼잡 크게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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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지체시간 114초에서 34초로 감소, 평균 통행속는 시속 15㎞에서 40㎞로 증가

대구시가 신천대로의 교통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한 ‘신천대로 상동교 구간 우회전 차로 확장사업’으로 교통지체 시간이 줄고 평균 통행속도도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대구시에 따르면 신천대로 상동교 구간의 앞산순환도로 방향 우회전 차로를 2차로로 확장한 이후 평균 지체시간이 114초에서 34초로 70% 단축됐고,  평균 통행속도도 15㎞에서 40㎞로 높아진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중동교 지하차도에서 빠져나온 차량들의 무리한 끼어들기가 사라져 사고 위험이 줄었다고 시는 설명했다. 아울러 우회전 구간의 보행자 신호와 횡단보도 안전시설도 보강됐다. 

시는 상동교 구간을 시작으로 내년 3월까지 서변대교부터 중동교까지 6개 지점의 진·출입로 차로를 개선할 방침이다. 이 사업에는 총 사업비 27억원이 투입된다. 

김종근 대구시 건설교통국장은 “신천대로 개선공사로 인해 공사기간 중 일부 구간에서 일시적인 차로 축소 등이 불가피하다.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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