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봉화 임기역 부근과 소천면사무소에서 연달아 총기를 쏜 김모(77) 씨는 평소 물 문제로 이웃인 승려와 갈등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승려는 이날 김 씨가 쏜 총에 맞아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이날 한 언론사는 봉화 총기 난사 사건을 일으킨 김 씨가 사건 발생 몇일 전부터 승려와 다툼을 벌였다고 보도했다.
이 언론사에 따르면 김 씨는 봉화로 귀농을 한 8년차 귀농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 씨는 평소 물 문제로 승려와 갈등을 빚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또 김 씨는 승려와 갈등을 빚자 소천면사무소에 이와 관련해 수차례 민원을 제기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이날 오전 9시 15분경 봉화군 소천면사무소에서 김 씨가 엽총을 쏴 직원 손모(48) 씨와 이모(39) 씨 등 2명이 크게 다쳐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이에 앞서 김 씨는 임기역 부근 사찰에서 승려에게도 총을 발사했다.
부상을 입은 승려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댓글 많은 뉴스
오발 막겠다고 '빈 총' 들고 경계근무 논란 1군단장 직무배제
뜨는 명물 달성공원 새벽시장 '관광 명소화' 해법은?
대구·경북 경찰서 한곳 장기 근무 1600명…"향찰 방지는 필요, '순환' 능사 아냐"
[부산에도 밀리는 대구] 동성로 지나쳐도 해운대는 꼭 간다, 외국인 관광객 16배 차이
오세훈·유승민 한남동서 2시간 독대…"탄핵 넘고 보수 통합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