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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솔릭 X 시마론 예상 진로, 한반도 인근에 함께 위치해 '후지와라 효과'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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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솔릭과 시마론이 24일 오전 3시쯤 한반도 양쪽에 위치할 것으로 보인다. 일본기상청 22일 오전 8시 예보. 일본기상청
태풍 솔릭과 시마론이 24일 오전 3시쯤 한반도 양쪽에 위치할 것으로 보인다. 일본기상청 22일 오전 8시 예보. 일본기상청

태풍 솔릭만큼 태풍 시마론의 예상 진로도 큰 관심사다.

24일부터 태풍 솔릭은 한반도 서쪽에, 태풍 시마론은 일본 열도를 관통한 뒤 한반도 동쪽에 위치할 것으로 보여서다.

일본기상청은 22일 오전부터 1시간 단위로 내놓고 있는 태풍 예상경로에서 이같이 밝히고 있다.

먼저 올라온 태풍 솔릭을 좀 더 속도를 낸 태풍 시마론이 따라붙은 구도다.

이에 따라 태풍 솔릭과 태풍 시마론은 후지와라 효과를 일으킬 수 있다.

후지와라 효과는 2개의 태풍이 가까이 위치할 경우, 서로 간섭해 태풍의 진로 및 세력이 바뀌는 현상을 말한다.

이에 따라 태풍 솔릭 및 사미론이 같은 경로를 갈 수도 있고, 서로 반시계 방향으로 돌 수도 있는 등 어떤 운동 형태를 보일지는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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