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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솔릭' 북상, 23일 휴교 현황은? 제주 ·전남 전체와 경남·전북 일부 휴교, 광주·충북 등은 단축수업…서울·경기·인천은 내일 휴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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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호 태풍 솔릭이 제주를 강타한 23일 오전 제주시 삼양동에 있는 한 전봇대가 태풍이 몰고 온 강풍에 맥없이 쓰러져 있다. 이로 인해 주변 건물이 일부 파손됐으며 일대가 정전됐다. 연합뉴스
제19호 태풍 솔릭이 제주를 강타한 23일 오전 제주시 삼양동에 있는 한 전봇대가 태풍이 몰고 온 강풍에 맥없이 쓰러져 있다. 이로 인해 주변 건물이 일부 파손됐으며 일대가 정전됐다. 연합뉴스

태풍 '솔릭'의 북상에 따라 각 시·도 교육청이 휴교 또는 단축수업을 권고하고 나섰다.

23일 오전 11시 기준으로 제주도교육청은 제주도 모든 학교에 휴교를 권고했다. 이미 등교한 학생들도 있는데, 상황 종료 후 귀가하게 된다.

태풍 솔릭이 오늘 오후 전남 진도쯤에 다다르는 등, 서해안을 통해 한반도에 상륙할 것으로 보이고, 이에 따라 인접 지방자치단체인 전남의 전남도교육청은 전남 모든 학교에 하루 휴업을 지시했다.

더불어 지리산 및 그 일대에 40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이면서, 인접한 하동, 남해, 거제 등의 경남지역 학교 79곳에 대해서도 하루 휴교가 결정됐다. 전북의 경우 일부인 160개 학교가 휴교한다.

아울러 광주시교육청은 23일 하루 단축수업을 광주의 모든 학교에 권고했다. 또 충북지역의 학교들도 단축수업을 한다.

대구, 부산, 충남의 교육청은 학교장 재량에 따른 휴교 또는 등하교 시간 조정 조치를 내렸다.

서울·인천·경기의 경우 내일인 24일 모든 초중고교에 대해 휴교 조치가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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