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캠퍼스로 전국에서 손꼽히는 계명대학교.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꽃보다 남자' 촬영장소가 되기도 했다.
각종 드라마 영화의 촬영지로도 이름이 났다. 특히 계명대 대명동 캠퍼스는 7080년대의 캠퍼스 분위기를 그대로 간직해 학교 전체가 촬영지가 되기도 한다. 드라마 '사랑비'와 영화 '그해 여름'의 무대가 되기도 했다. 영화 '검은 사제들' '동감'도 대명동 캠퍼스에서 촬영한 바 있다.
계명대 성서캠퍼스는 보다 현대에 지어져 각종 드라마나 CF의 러브콜을 받는다. 드라마 '꽃보다 남자'는 성서캠퍼스를 전체무대로 촬영을 해, 촬영을 보려는 국내외 많은 팬들이 캠퍼스에 몰리도 했다.
최근 방영중인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주인공 김태리의 집이 계명대 한학촌에서 촬영했다. 한학촌은 계명대 개교 50주년을 맞이하여 개관했다. 옛날 집을 그대로 재현한 계명 한학촌은 우리의 문화를 널리 소개하고, 교육하기 위해 지어졌으며, 한국의 미와 고혹적 분위기로도 주목 받는다.
캠퍼스 곳곳 드라마 영화의 무대가 된 계명대학교. 매일신문이 직접 카메라를 들고 가봤다. 드라마 속 그 장소. 우리 함께 떠나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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