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시 영세업자 보호 위해 시청 구내식당 의무휴무 확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의무 휴무 월 2회에서 월 4회로, 화요일은 외식하는 날로 권장...

대구시가 시청 주변 영세업자 보호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시청 구내식당 의무 휴일을 늘리기로 했다.

시는 조만간 구내식당 의무 휴무일을 월 2회에서 4회로 늘리고, 매주 화요일을 외식하는 날인 '화요 외식의 날'로 지정해 직원들의 외식을 권장할 예정이다.

아울러 8개 구·군과 산하기관, 지역 공공기관들도 구내식당 휴무 확대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해 영세 자영업 및 지역 상권 활성화에 도움을 줄 방침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구내식당 의무 휴무 확대, 직원 외식 권장 조치가 지역 소상공인·자영업자를 보호하고 어려움에 빠진 민생경제를 살리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