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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문 영천시장은 10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영천 곳곳에서 동시에 펼쳐지는 한약축제, 문화예술제, 보현산별빛축제 등 3가지 축제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최 시장은 "갖가지 축제를 한 꺼번에 개최해 관광객들에게 더 많은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영천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한몫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또 "지난해 영천강변공원에서 열렸던 한약축제를 올해 영천한의마을에서 개최해 축제의 전문성을 높였다"며 "한의마을은 한약재 유통의 중심지인 영천의 한방산업 인프라로 관광객 유치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올해 보현산 자락에 별빛테마마을과 별빛야영장, 글램핑장을 개장해 숙박하면서 편안하게 별을 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보현산천문과학관 일원이 체류형 관광지로 주목받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최 시장은 "별빛축제는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천문, 우주, 과학에 대한 꿈과 희망을 키워줄 수 있다"며 "어른들도 청정지역 보현산에서 밤하늘의 별자리를 찾아보며 추억을 되새길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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