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주관 '2018년도 국가균형발전사업 평가'에서 7년 연속 우수를 차지한 데 이어 2년 연속 전국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남구청 관계자는 "주민 의견을 수렴한 상향식 사업 기획·계획 설정과 사업 성공·실패 사례 분석을 통한 시행착오 최소화가 높은 점수를 받았다"며 "목표 공정률 100%, 국비 집행률 90% 이상을 달성하는 등 사업 효율성 확보에서도 탁월한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현재 남구청은 국가 균형발전사업으로 ▷2천 배 행복마을 만들기 ▷생생체험, 창조드림피아 ▷마음을 연결하는 앞산행복마을 사업 등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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