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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줄거리, 인물관계도 보니..."알고보니 더 재미있다"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이 첫 방송 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방송 직 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는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줄거리' '서인국' 등 해당 드라마의 키워드가 상위권에 랭크됐다.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은 '멜로 장인' 유제원 감독-'감성 필력' 송혜진 작가의 의기투합과 함께 서인국-정소민-박성웅-서은수-장영남 등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들이 가세해 방연 전 부터 큰 기대를 모았다.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은 괴물이라 불린 위험한 남자 무영(서인국 분)과 그와 같은 상처를 가진 여자 진강(정소민 분) 그리고 무영에 맞서는 그녀의 오빠 진국(박성웅 분)에게 찾아온 충격적 운명의 미스터리 멜로.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은 2002년 일본 후지 TV에서 방영된 동명의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을 원작으로 한 리메이크작. 기무라 타쿠야, 후카츠 에리, 아카시야 산마가 주연을 맡아 국내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화제작이다. 해당 드라마는 제33회 더 텔레비전 드라마 아카데미 어워즈 8개 부문을 석권하기도 했다.

서인국은 살인용의자이자 자유롭고 위험한 괴물 '김무영' 역을, 정소민은 괴물의 안식처가 되어주고 싶었던 여자 '유진강' 역을 맡았다. 박성웅은 27년차 강력계 형사이자 하나뿐인 여동생 유진강을 애지중기하는 동생바라기 '유진국' 역을 맡는다. 서은수는 부잣집 딸이자 도예가 '백승아'로 도상우는 넘사벽 황금 백그라운드를 가진 재벌 2세 '장우상' 역으로 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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