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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감으로 만든 청도맥주 판매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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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맥주 본격 시판 나서며 농가 소득원 창출 기대

청도 복숭아와 반시로 만든 수제맥주를 판매하는 청도맥주 판매장이 8일 문을 열었다. 개장식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청도군 제공
청도 복숭아와 반시로 만든 수제맥주를 판매하는 청도맥주 판매장이 8일 문을 열었다. 개장식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청도군 제공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8일 화양읍 청도읍성 인근에 청도맥주판매장 문을 열었다.

군은 이날 이승율 군수, 박기호 군의회 의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 판매장은 복숭아와 반시를 이용해 생산되는 수제맥주를 소비자에게 선보이게 된다.

수제맥주는 군이 대경대와 '청도맥주 개발 보급 사업' 협약을 맺고 대경대가 복숭아와 반시를 원료로 발효해 만든 것이다.

군은 이번에 시판되는 복숭아 맥주는 달콤한 향과 풍미가 있으며 특히 여성 소비자를 겨냥한 이색 맥주라고 했다. 또 청도읍성 관광단지와 연계되는 6차 산업 현장이자 새로운 농가 소득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승율 군수는 "앞으로 청도만의 특별한 수제맥주를 관광상품화하고 산업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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