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도 우루과이를 꺾었다. 4대3으로 대량득점 승리를 거두며 가공할 공격력을 선보였다.
이날 미나미노 타쿠미가 멀티골(2골)로 활약했다. 3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미나미노 타쿠미는 우리나라 황희찬의 잘츠부르크 시즌 동료이다.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이 우루과이에 이긴 것은 1996년 이후 22년만이다. 당시에도 일본은 우루과이에 4대2로 대승을 거둔 바 있다.
현재 피파랭킹은 일본이 54위, 우루과이가 5위이다.
우루과이는 한국에 1대2로 진데 이어 일본에도 지면서 동북아시아에 와서 2연패 수모를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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