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PC방 살인사건 피의자에 대해 '심신미약'을 이유로 처벌을 경감해주는 조치를 하지 말 것을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20일 오후 1시 전후로 동의수 65만명을 넘겼다.
청원글이 등록된 지 불과 4일째만이다. 이 글은 사건 발생 직후인 10월 17일 등록됐다.
이 글은 이미 정부 및 청와대의 답변 기준을 충족했다.
30일 동안 20만 명 이상의 국민들이 추천한 청원에 대해서는 정부 및 청와대 관계자(각 부처 장관, 대통령 수석 비서관, 특별보좌관 등)가 답변을 해야 한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