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장마감을 앞둔 오후 3시 3분 기준 코스피와 코스닥이 함께 -3%대의 하락을 보이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2096.29로 전일 대비 3.03%(65.42) 하락했다. 코스닥 지수는 718.84로 전일 대비 3.40%(25.31) 하락했다.
이같은 하락세는 장마감 직전인 오후 2시를 넘기면서 가속화하고 있다. '팔자' 주문의 집중이다. 오후 2시까지만 해도 2%대 하락률이었던 것이 한시간만에 1%정도의 하락률이 추가된 것이다.
전날 뉴욕증시 여파도 있지만 그 이상의 영향이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다. 전날 다우 지수는 0.5% 하락했을 뿐이고, 나스닥 지수는 오히려 0.26% 증가했다.
그러면서 이날 코스피 지수는 1년7개월만에 2100선이 무너지는 기록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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