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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엄마아빠와 함께 만든 허수아비'... 대구 강북지역 어린이집 원아 가족들의 허수아비 솜씨 자랑

우태욱 기자 woo@msnet.co.kr
매일신문 입력 2018-10-23 18:30:14 수정 2018-10-24 14:3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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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대구 북구 학정동 경북도농업기술원 시험재배 볏논에 각양각색의 허수아비가 전시돼 눈길을 끈다.

강북지역 어린이집 원아들이 부모와 함께 만든 것으로 70여 개 허수아비 마다 가족 이름표가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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