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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왜 떴을까?"...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최대 6% 가격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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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41개 메뉴 평균 4~6%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2년 만에 인상 조치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는 지난 15일부로 스테이크류를 비롯해 파스타류, 샐러드류를 각각 5.5%, 4.5%, 2.5% 인상했다.

갈릭립아이스테이크는 3만9900원으로 1000원이 올랐고, 투움바 파스타도 2만900원에서 2만1900원으로 인상됐다. 단, 인기 품목인 치킨텐더 샐러드와 오지치즈 후라이즈 등은 가격 변동이 없다.

아웃백스테이크의 가격 인상은 지난 2016년 12월 말 이후 2년 만이다.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관계자는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식재료, 임차료 등 제반비용의 상승에 따라 최상의 품질유지 및 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난 15일부터 평균 4~6% 내외로 가격을 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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