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현장사진] 한국시리즈 3차전 시구는 누구? 시각장애인 이상(57) 씨 "포수 뒤 관중석에서 소리로 야구 즐겨"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7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3차전 경기. 시각장애 열혈 팬인 이상 씨가 시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7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3차전 경기. 시각장애 열혈 팬인 이상 씨가 시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7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3차전 경기. 시각장애 열혈 팬인 이상 씨가 시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7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3차전 경기. 시각장애 열혈 팬인 이상 씨가 시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시리즈 3차전 시구는 누구? 시각장애인 이상(57) 씨. KBO 제공
한국시리즈 3차전 시구는 누구? 시각장애인 이상(57) 씨. KBO 제공

7일 한국시리즈 3차전 시구는 시각장애인 이상(57) 씨가 맡았다. 포수 뒤 관중석에서 소리로 야구를 즐겨온 열혈 야구팬이다. KBO의 시구자 공모에 당첨돼 이번에 시구 기회를 얻었다. 이상 씨의 시구는 포수 바로 앞까지 향했고, 그가 조금 앞에서 던졌다면 공은 스트라이크 존 안에 들어갈 뻔 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