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너소사이어티(대표회원 신홍식) 회원들과 경북대학교병원 임직원 등 총 30여 명은 11일 오후 베트남 다낭으로 해외 의료봉사 활동을 떠났다. 대구사랑의열매는 지난 8월, 대구시·경북대학교병원과 함께 '사회공헌 활동 공동 협력 협약'을 체결하며 국내외 의료봉사와 재해·재난 및 어려운 이웃을 돕기로 마음을 모았다.
신홍식 대구 아너소사이어티 대표회원은 "이번 봉사로 다낭의 소외된 이웃들을 돕고 대구의 국제적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너소사이어티 회원들은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도록 하겠다"며 나눔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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