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슈퍼주니어의 얼굴 역할을 했던 김기범이 올해 32세의 나이에 연예계에서 재기한다.
SBS 플러스 '두발 라이프'에 출연하는 것. 이 프로그램에는 이수근, 유진, 황보라, 엄현경도 함께 한다.
김기범은 배우로 먼저 데뷔했다. 2005년 KBS2 성장드라마 '반올림 시즌2'를 통해서다. 이어 슈퍼주니어 멤버로 가수로도 데뷔했지만, 2009년부터 슈퍼주니어 활동을 중단했다. 다만 배우로서는 '레인보우 로망스' '백만장자와 결혼하기' '뿌리 깊은 나무' 등에 출연했다. 2013~2014년 중국 후난위성TV 드라마 '천룡팔부'에 출연하는 등 중국 진출도 타진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배우로서도 활동이 뜸한 상황이었다.
'두발 라이프'는 '걷는 재미에 빠지다'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스타들의 다채로운 걷기 라이프를 만나볼 수 있는 감성 예능 프로그램이다. 12월 6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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