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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주 300억 '달빛펀드' 조성…벤처·창업기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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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지역 은행·산업은행 참여해 대구서 협약식

대구광역시와 광주광역시가 협력해 창업을 지원하는 '달빛(달구벌~빛고을) 혁신창업성장펀드'(이하 달빛펀드) 조성 협약식이 3일 오후 2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다.

대구시에 따르면 달빛펀드에는 대구시와 대구은행, 광주시와 광주은행, 산업은행이 참여해 3∼4년에 걸쳐 300억원 정도의 기금을 조성할 예정이다.

펀드 조성 협약식에 이어 산업은행 주최로 지역 유망 창업기업 투자유치 지원을 위한 'KDB 넥스트 라운드인 대구' 스페셜라운드가 마련된다.

KDB 넥스트 라운드에는 KTB네트워크, 한화투자증권, 멀티에셋자산운용 등 국내 대표 벤처투자사들이 지역 우수 벤처·창업기업에 투자유치 및 최신 벤처투자 트렌드를 소개한다.

달빛펀드가 내년 상반기에 정식 결성되면 업계경력 7년 이내 지역 벤처·창업기업을 발굴해 투자하고 펀드 운용사 간 동반투자와 후속투자 연계를 지원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광주 두 지역 협력을 통한 창업펀드 조성 및 운영으로 신기술,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이 자유롭게 창업하고 성장하게 하고 벤처투자자들의 활동 여건 조성과 민간투자 중심 창업생태계 활성화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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