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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창청춘맨숀, 다채로운 콜라보 퓨전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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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일)까지 수창청춘맨숀 내 다중공간에서

"젊고 푸른 청춘예술가들이여! 수창청춘맨숀으로 모여라!"

수창청춘맨숀(관장 김향금)이 12월 30일(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수창청춘맨숀 내 청춘극장의 다중공간에서 다채로운 콜라보 퓨전공연을 선보인다.

8일, 9일에는 A동 카페에서 김소진·김명선·오민지·양완식의 무용 '그건 내 생각이고', 루프 스테이션 첼리스트 박승원의 'Bro. Park Cello-Loop' 공연이 열렸다. 15일, 16일에는 박동찬·전복기 듀오가 오후 4시부터 출연해 아날로그 신시사이저 4대를 활용한 즉흥연주로 다양한 사운드를 선사한다. 이후 모던 앙상블(성악과 바이올린을 위한 음악반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음악연주회가 펼쳐진다.

이달 8일 열린 김소진·김명선·오민지·양완식의 무용
이달 8일 열린 김소진·김명선·오민지·양완식의 무용 '그건 내 생각이고'의 한 장면. 수창청춘맨숀 제공

22일, 23일에는 엄선민 소울 무용단이 '춤추는 우리는…''(출연진 김신오·김윤지·엄선민)이라는 제목으로 한국적인 소품을 활용해 우리의 삶을 춤으로 풀어내는 공연을 보여준다. 사운드 팩토리는 'Water Music & Sound'(출연진 이희주·엄윤숙)이라는 제목으로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물들과 가야금 선율로 새로운 음악을 만들어낸다. 29일, 30일에는 다원예술그룹 ONENSS의 'Elusive Sound'(출연진 데이비드 라퍼티·김지혜), 박정아·권준철의 '고도' 공연이 이어진다.

김향금 관장은 "수창청춘극장은 실험성이 강한 공간이라 무대도 객석도 없지만 청년예술가들이 다함께 파격적이고 도전적인 공연을 즐기는 공간"이라며 "젊은 세대들의 열린 공연장이자 다차원적인 예술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날리는 명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053)252-256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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