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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고, 4년 연속 서울대 합격생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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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고 3학년생인 전효주(왼쪽에서 네 번째) 학생이 14일 서울대 의예과 수시 합격 발표 후 군청을 찾아 김영만(오른쪽 세 번째) 군위군수 등의 축하를 받고 있다. 군위군 제공
군위고 3학년생인 전효주(왼쪽에서 네 번째) 학생이 14일 서울대 의예과 수시 합격 발표 후 군청을 찾아 김영만(오른쪽 세 번째) 군위군수 등의 축하를 받고 있다. 군위군 제공

군위군 군위읍에 있는 군위고등학교가 4년 연속 서울대학교 합격생을 배출했다.

군위고에 따르면 2019학년도 서울대 수시모집에서 이 학교 전효주 학생이 의과대학 의예과에 합격했다.

이에 따라 군위고는 2016학년도부터 4년 연속 서울대 합격생을 배출하게 됐다. 무엇보다 서울대 의예과 합격은 학교 역사상 최초라 더욱 의미가 크다.

전효주 학생은 "동경의 대상인 서울대 의대 합격은 늘 응원해준 부모님과 선생님, 친구들 덕분"이라며 "언제나 배움의 자세를 잃지 않고 환자를 행복하게 해주는 의사가 되고 싶다"고 했다.

한편 올 11월 현재 인구 수 2만3천939명에 불과한 군위군은 노령화에 따른 학생 수 급감으로 초·중·고 할 것 없이 입학생 정원 채우기도 어려운 실정이다.

이 때문에 군은 1999년부터 사단법인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를 설립해 다양한 학교지원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2013년에는 공립학원인 군위인재양성원을 설립해 사교육비를 들이지 않고 대도시와 같은 수준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2012년부터는 서울 군위학사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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