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을 탈당해 자유한국당으로 입당한 이학재 의원 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 의원이 바른미래당 몫인 국회 정보위원장직을 반납하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반발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19일 바른미래당에 이어 더불어민주당, 민주평화당도 정보위원장직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권미혁 원내대변인은 이날 "정보위원장은 이학재 의원 개인의 몫이 아닌 정당의 몫이다. 지난 7월 10일 국회 원 구성 협상을 거치면서 여당이 관례로 맡아왔던 정보위원장 자리를 바른미래당에 배정하기로 합의한 과정을 기억하기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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