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지방세 약 9억8천여만원을 체납한 전두환 전 대통령의 일부 재산을 압류한 것으로 20일 확인됐다. 사정당국에 따르면 서울시 38세금징수과 기동팀은 이날 서대문구 연희동 전두환 전 대통령 자택을 수색해 TV, 냉장고, 병풍 등 가전·가구류와 그림 2점 등 총 9점을 압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오후 연희동 전두환 전 대통령 자택 앞에서 경찰이 경계근무를 서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시가 20일 전두환 전 대통령 자택 압수수색에 나섰다. 지방세 9억8천여만원 체납이 이유다.
서울시는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전두환 전 대통령 자택에서 TV, 냉장고, 병풍 등 가전제품 및 가구류와 그림 2점 등 모두 9점을 압류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시가 지방세 약 9억8천여만원을 체납한 전두환 전 대통령의 일부 재산을 압류한 것으로 20일 확인됐다. 사정당국에 따르면 서울시 38세금징수과 기동팀은 이날 서대문구 연희동 전두환 전 대통령 자택을 수색해 TV, 냉장고, 병풍 등 가전·가구류와 그림 2점 등 총 9점을 압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오후 연희동 전두환 전 대통령 자택 앞에서 누군가 차량을 타고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시가 지방세 약 9억8천여만원을 체납한 전두환 전 대통령의 일부 재산을 압류한 것으로 20일 확인됐다. 사정당국에 따르면 서울시 38세금징수과 기동팀은 이날 서대문구 연희동 전두환 전 대통령 자택을 수색해 TV, 냉장고, 병풍 등 가전·가구류와 그림 2점 등 총 9점을 압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오후 연희동 전두환 전 대통령 자택 앞에서 경찰이 경계근무를 서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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