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스포츠건강협회와 이영미 무용학원은 최근 경주시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독도를 사랑한 소녀들, 첫번째 이야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플래시몹 퍼포먼스팀과 게스트 공연팀 무대와 함께 이영미 무용학원생들의 다양한 장르의 댄스가 펼쳐졌으며, 주최 측은 티켓판매 수익금을 위안부 할머니들이 생활하는 '나눔의 집'에 기부했다.
이영미 (사)한국스포츠건강협회장은 "본 공연은 경주와 독도의 역사적인 관계를 알리고, 잊지 말아야할 소녀들인 위안부 할머니들을 우리의 마음에 상기시키는데 그 의미가 담겨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정종복 전 국회의원, 영남대 박기용, 중부대 김동원 교수를 비롯해 배진석 경북도의원, 이동협·김수광·임활 경주시의원 등 내빈 및 회원 등 300여 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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