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는 내달 1일 자로 윤재현(56, 3급) 사무처장이 취임한다고 밝혔다.
신임 윤재현 사무처장은 중앙선관위 조사2과장,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사무국장, 대구시선관위 관리과장 등 주요 직책을 두루 거쳤으며, 높은 경륜과 탁월한 리더십을 갖춘 선거 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다.
윤 신임 사무처장은 "내년 3월 13일 실시하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를 맞아 금품선거 근절을 위한 예방·단속역량을 집중하겠다. 금품제공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예외 없이 적용해 공직선거 못지않은 공정선거 기틀을 다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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