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덕(57) 신임 군위군 부군수는 "통합신공항 유치를 통해 국제공항도시로 도약하고자 하는 군위군에 부임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광역행정 실무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희망찬 군위 건설에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부군수는 경북 울진 출신으로 경상북도 어업기술센터 소장과 환경산림국 환경정책과장 등을 지냈다. 특히 2007년부터 2009년까지 군위군 환경산림과장으로 재직, 군위군과는 남다른 인연을 자랑한다. 꼼꼼한 일처리와 과단성 있는 업무추진 능력 등이 강점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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