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클라라의 신혼집이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에 마련된다고 알려지면서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에 대한 관심이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총 101층)은 42층부터 71층까지 레지던스, 76층부터 101층까지는 호텔로 구성됐다.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에는 클라라뿐만 아니라 유명인이 다수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분양 당시 배우 조인성이 2채를 매입했으며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49층에 살고 있다.
호텔은 잠실에서 바라보는 서울 시내의 환상적인 전망으로 유명하며, 사우나, 헬스장, 실내 수영장이 마련돼있어 인기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숙박 가격(1박)은 38만원부터 시작한다.
호텔 패키지 상품이나 이벤트를 위한 다양한 상품이 마련돼있어 선택지를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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