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고주원, 대학 시절 별명은 '서강대 원빈'…이혼 루머에 나이 화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고주원.
고주원.

배우 고주원이 '연애의 맛'에 등장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달 27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 방송 말미에는 배우 고주원이 새롭게 등장해 기대감을 높였다.

1981년생인 고주원은 드라마 '토지' '소문난 칠공주' '최고다 이순신' 등 다수의 드라마를 통해 매력을 발산한 바 있다. 그는 서강대 경제학과와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을 졸업했다.

대학 시절 '서강대 원빈'으로 불렸다는 고주원은 난해한 사극 드라마 대본도 짧은 시간에 완벽하게 암기하는 등 뛰어난 암기력의 '뇌섹남'으로 알려져 있다.

과거 방송된 SBS '야심만만'에서 고교 시절 성적이 인문계 상위 1%였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수능 당시 400점 만점에 380점 후반을 기록했다는 고주원은 "참고서와 문제지도 봤지만 노트 필기를 잘했다. 색깔별로 꼼꼼하게 필기를 했다. 친구들이 내 노트를 빌려 갔다. 교과서, 기본 중심으로 공부했다"고 공부 비법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연애의 맛'은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