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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해년 릴레이 인터뷰]박종운 영천시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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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운 영천시의회 의장. 민병곤 기자
박종운 영천시의회 의장. 민병곤 기자

"새해에도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영천을 행복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 복지, 경제, 문화관광 등 다방면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습니다".

박종운 영천시의회 의장은 "집행부에서 계속 추진하는 인구 늘리기, 경제 활성화 등 현안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지원하겠다"고 했다.

박 의장은 "지방자치단체 소멸 위기로 인구 늘리기가 절박한 상황이다"며 "영천이 다시 국회의원 단독 선거구에 들어갈 수 있도록 인구를 증가시켜야 한다"고 했다.

이를 위해 영천시의회는 지난달 본회의에서 출산양육지원금을 영천시의 당초 계획보다 더 올린 조례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영천시의회는 제8대 의회 개원 후 60일간 회의를 개의해 임시회 3차례 및 정례회 2차례를 열어 87건 안건을 처리했다. '영천시 행복택시 운행 및 이용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안', '임진왜란 영천성 수복전 기념일에 관한 조례안' 등 시민생활과 도시 정체성과 관련 조례안이 40건이나 됐다.

또 영천경마공원, 최무선과학관, 화랑설화마을,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등 현장을 방문해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조성 중인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경주, 청도 3대 문화권 사업장을 찾아 벤치마킹했다.

올해 예산 심사 때에는 긴급하지 않은 예산 50여 억원을 삭감해 행정 감시자의 역할도 충실히 했다.

박 의장은 "영천경마공원은 1단계부터 우선 착공해야 한다. 마사회 연수원, 스포츠 시설 등을 추가로 유치하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면서 "의원 역량 향상을 물론 지역 봉사자로서 주민과 직접 소통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열린 의회를 구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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