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명화감상을 통해 마음을 치유한 지은이의 에세이를 읽고 독자가 스스로 에세이를 쓰게끔 편집돼 있다. 먼저 그림이 등장하고 이어 지은이의 그림에 대한 정보가 짧은 글로 소개된다. 이어 다음 페이지에 독자가 직접 해당 그림에 대한 감상을 쓸 수 있는 란을 비워두었다.
대학시절 클래식 음악을 전공한 지은이는 대학원에서 예술경영을 전공하고 지역 문화재단에서 10년 근무 후 현재 광역시의회에서 문화관광체육 분야의 입법 정책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나는 그림 같은 삶을 살지 못했다고 생각했다. 그림 같은 삶은 세상 어디에도 없다고 생각했다. 글을 쓰며 돌아본 나의 삶은 그림 같은 기적의 연속이었다." 지은의 이 말처럼 책은 한 번에 다 읽어도 공감되고 곁에 두고 한편씩 읽어도 감성적 포근함이 유지된다.
이 책은 가히 명화가 주는 마음의 치유효과를 단순히 독서로 경험하는 게 아니라 독자가 직접 글을 써봄으로써 보다 실천적인 그림감상의 길로 안내하고 있다. 144쪽, 1만3천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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