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김재환이 스윙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고 공식 팬카페를 열었다.
9일 스윙엔터테인먼트는 김재환의 음악적 발전과 솔로 활동을 위한 기획과 마케팅, 매니지먼트까지 전폭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윙엔터테인먼트는 "김재환의 공식 팬카페가 오늘 오후 정식 오픈됐다. 공식 팬카페에서는 김재환의 다양하고 특별한 소식을 빠르게 전달할 것이며, 특별한 콘텐츠들로 팬 여러분을 찾아뵐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재환의 공식 팬카페는 오픈 3시간 만에 약 3만 4000명의 회원 수를 넘어섰으며, 방문자 수는 벌써 50만 명을 돌파할 정도로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재환 역시 자신의 공식 팬카페 오픈을 기념해 팬들에게 전하는 첫 번째 글을 남기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제 공식 팬카페를 통해 인사드리게 되어 굉장히 설레고 기분이 이상하다. 이제 이곳에서 여러분에게 들려드릴 저의 이야기를 맘껏 귀 기울여 주셨으면 좋겠다"고 공식 팬카페 오픈 소감을 밝혔다.
개인 연습생으로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한 김재환은 워너원 멤버로 뽑힌 뒤 CJ ENM 레이블인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소속이 됐다.
지난달 31일을 끝으로 워너원 계약이 종료되자 스톤뮤직과 논의 끝에 워너원 매니지먼트를 맡은 스윙으로 옮겨 솔로 활동을 하기로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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